네이마르, 등 통증으로 볼리비아와 A매치 결장 가능성 높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10.09 08: 38

네이마르(28, PSG)가 부상으로 브라질 대표팀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브라질대표팀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상파울로에서 볼리비아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을 치른다. CBS스포츠는 “네이마르가 등에 통증을 느껴 볼리비아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9일 보도했다.
브라질대표팀 로드리고 라스마 주치의는 “네이마르가 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그가 뛸 수 있을지 여부를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결장에 무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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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네이마르가 결장시 에베르톤 히베이루(플라멩고)의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브라질은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와 알리송(리버풀)을 내세워 승점 3점을 노린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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