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꼭지 지우고 '넘사벽' 섹시미 분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9 09: 58

배우 김희정이 넘사벽 섹시미를 폭발했다. 
김희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yyy”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팔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슬리브리스를 입고 섹시미를 분출하고 있다. 
짧게 올린 영상에서도 김희정의 섹시미는 작렬한다. 김희정은 캔맥주를 들고 셀카를 찍으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쇄골이 돋보이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아역 배우 출신인 김희정은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의 조카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여전히 그를 ‘꼭지’, ‘원빈 조카’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을 정도. 
이후에는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 – 학교 2015‘, ’영주‘, ’리턴‘, ‘진심이 닿다’,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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