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등 푹 파인 옷입고 돌 위에서 명상..군살제로 뒤태 "나마스떼"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12 16: 50

배우 진서연이 명상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창한 나무와 풀 속에서 돌 위에 서 명상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서연은 등이 많이 파인 옷을 입고 있기에 그의 등근육이 여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군살없이 탄탄한 몸에서 그가 얼마나 운동으로 몸 관리하는지를 느끼게 한다. "나마스테"란 글을 덧붙였다.
진서연은 드라마 MBC ‘뉴하트’, SBS ‘황금의 제국’, SBS ‘열애’,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이브의 사랑’, OCN ‘본 대로 말하라’ 등과 연극 ‘클로져’, 영화 ‘반창꼬’, ‘독전’ 등 다수의 작품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분해 남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진서연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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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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