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바다를 내집 앞처럼 "10월아 좀 천천히 가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3 07: 59

배우 진재영이 평온한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해가 엄청 짧아졌어요. 시월아 좀 천천히 가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은 노을 지는 제주의 바다를 찍은 것. 
잔잔한 바다 위 지고 있는 노을이 인상적이다. 진재영은 카메라 앞을 씩씩하게 걸어가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어느새 제주를 대표하는 연예인이 된 그다.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던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에 골인했고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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