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아침부터 진한 애정표현..결혼 6년차 변함없는 부부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3 10: 16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달달한 포옹을 하는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진태현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내와 나♡♡♡♡ #부부 #박스타 #진스타 #럽스타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소파에서 아내 박시은을 품 안에 꽉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꼽히며, 진태현은 한 예능에서 "아내 박시은이 안 보이면 분리 불안 증세를 느낀다. 드라마 촬영 외에는 항상 같이 있는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고, 지난해 진태현은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박시은은 MBC '모두 다 쿵따리' 등에 출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올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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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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