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신세경, 각도 무시한 게 이 정도? 벌써 '비주얼 케미' 폭발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13 10: 36

'런온'의 남녀 주인공 임시완과 신세경이 SNS에서 비주얼을 뽐냈다. 
임시완은 13일 개인 SNS에 "#겸미주 #sjkuksee"라는 태그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임시완과 신세경은 JTBC 새 드라마 '런온'에서 나란히 남녀 주인공을 맡아 호흡한다. 이에 임시완이 신세경과의 촬영 현장 뒷모습을 SNS로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임시완 SNS] 배우 임시완이 신세경과의 '런온'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핸드폰을 아래에 두고 셀카를 찍으며 흔히 말하는 각도의 중요성도 무시한 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저 얼굴을 이렇게 쓰다니 믿을 수 없어", "셀카 못 찍는 것도 귀엽네"라며 호응했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사랑을 향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임시완과 신세경 외에도 소녀시대 최수영, 배우 강태오가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임시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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