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유관중 경기를 재개하면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수원FC가 오는 18일 유관중 경기를 재개한다. 수원FC는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방침에 따라 K리그2 24R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인 선착순 1000명의 유관중 경기를 연다.
입장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하며, 현장 오프라인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65세 이상, 장애인, 어린이 할인 대상자는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티켓으로 교환한다.
![[사진] 수원F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14/202010140913775348_5f864350a379d.jpg)
수원FC는 가변석과 일반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11시30분부터 가변석 출입게이트를 통해 시작한다. 발열 체크 및 QR코드 확인과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입장 및 퇴장 시 1m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입장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수원FC 마스크와 스트랩을 증정한다. 티켓 예매 선착순 50명에게는 건강검진권, 우판등심 상품권, ‘숙희네 개집’(애견카페) 이용권 등 총 7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raul1649@osen.co.kr
![[사진] 수원F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14/202010140913775348_5f864351315a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