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윤아는 14일 개인 SNS에 "햇살 좋은 가을날.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 감사드려요. 다음 스케줄 향해 또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윤아는 갈색 머리카락에 베이지색 니트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과 송윤아 특유의 큼직한 이목구비가 세련미를 더했다.
![[사진=송윤아 SNS] 배우 송윤아가 가을을 맞아 일상을 공개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14/202010141909772321_5f86d06054ca8.jpg)
송윤아는 10년 만에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 제작 영화사테이크, 제공 영화사 집・kth, 배급 리틀빅픽처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송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