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육아만 하기 아까운 미모..오늘은 엄마보다 여배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5 11: 08

배우 정시아가 엄마가 아닌 여신으로 거듭났다. 
15일 오전,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피아가 나를 이렇게 바라봐 주었구나~ 고마워”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애정어린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소파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데 여신 강림 그 자체다. 정시아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백도빈의 아내가 아닌 배우이자 여신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으며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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