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이게 한류 프린스의 미소..터치를 부르는 몸짓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5 17: 49

배우 이민호가 세상 해맑은 미소를 날렸다. 
이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핑크색 셔츠를 입고 휴대전화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만 봐도 훈훈함이 뚝뚝 묻어난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의’ 등을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3년 만의 컴백작이었던 ‘푸른 바다의 전설’로 이민호는 한국 영화 및 드라마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이트인 ‘HanCinema' 가장 좋아하는 남자 배우 1위, 필리핀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플릭스’가 진행한 ‘Best Actor of 2016’ 투표에서도 1위를 따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와 다시 만나 SBS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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