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향수 선물 받고 아내 배웅 "또 다른 선물 바라는거 아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6 08: 57

배우 정태우가 미모의 승무원 아내의 출근길을 응원했다.
정태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코 선물 받아서 몇 시간 못자고 공항까지 바래다 준 거 아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행길에 오르는 승무원 아내를 배웅하기 위해 나선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으린 아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김’을 주장 중인 정태우의 비주얼과 미모의 승무원 아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는 “결코 또 다른 선물 바라고 아침 일찍 바래다 준 것도 아냐. 결코”라면서 ‘장산타’, ‘잘 다녀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