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동물농장' 스페셜 MC 소감? 제작진 쏘 스윗 동엽신 우리 오빠"[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0.18 10: 04

소녀시대 써니가 2주간 '동물농장' 진행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까지 2주동안 우리 가족 최애 프로 중 하나인 #동물농장 의 스페셜 엠씨로 진행을 했습니다. 참고로 MC 언니 오빠들 모두 너무나 친절하시고요. 특히 동엽신은 역시 우리 오빠시구요. 제작진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착하시고 쏘스윗하셨습니다! 담에 또 불러주세요. 재밌구 감동까지 넘치는 주일 아침의 가장 확실한 선택 동물농장!! 앞으로도 잘 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써니는 지난 11일과 18일 방영되는 '동물농장'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써니는 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스페셜 MC로 출격해서 남다른 공감과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 SNS

써니는 최근 첫 방송된 SBS플러스 '트렌드 레코드'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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