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딸 재시x재아, 훌쩍 자란 송도 언니들.."설수대 보디가드"[★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8 15: 57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훌쩍 자란 쌍둥이 재시와 재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설수대 보디가드 송도 언니들 #송도걸크러쉬 #재시아 #눈에 힘 좀 풀어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와 이수진의 쌍둥이 딸 재시, 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와 재아는 검정색 상의에 흰색 모자와 마스크를 똑같이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준다. 훌쩍 자라 동생 설아, 수아, 시안에게 든든한 보호자가 된 모습이다.

이동국과 오남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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