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원x아이비 뮤지컬 '고스트', 오늘(18일) 6시 30분부터 정상 재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18 21: 46

배우 주원, 아이비가 출연하는 뮤지컬 ‘고스트'의 무대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이날 오후 6시 30분 열리는 ‘고스트’의 공연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고스트’의 스케줄이 급하게 취소됐다. 무대 장치 고장으로 공연 시작 40분여 만에 중단된 것. 이에 주최 측은 관람료의 110%를 환불해줬고, 1인당 2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했다.

이날은 주원, 아이비, 김승대, 최정원이 각각 샘, 몰리, 칼, 오다 메 역할로 참여하는 날이었다.
무대 벽에 설치된 일부 케이블이 고장 났고, 2~3시간의 휴식 시간 동안 수리해 6시 30분 공연은 무사히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매주 월요일 공연은 휴무이며, 2021년 3월 14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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