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X‘조우종♥︎’ 정다은, 알고 보니 18년 우정ing “이게 얼마 만이야”[★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0 08: 47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과 방송인 조우종 아내인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다은이와 커피를. 한 잔 씩 두고 이게 얼마 만이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진, 정다은은 한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2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 앞서 2017년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조우종과의 결혼을 앞둔 정다은 웨딩화보를 게재하며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는 나의 15년 지기 친구 다은이 꽃처럼 아름답구나”라고 오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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