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딸 상상하며 어플 "우리에게 오긴할까요?" 남편 똑닮[★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0 16: 54

룰라 김지현이 어플을 통해 딸을 상상해봤다.
김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낳으면 어떨까 하고 어플찍었는데...역시~~남편이 쎄다!ㅠ홍씨집안의 유전자 쎈건 알지만...ㅎㅎㅎ 어플마져 쎄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딸이면 홍민주라고 이름까지 지어준 남편...큰아이와 작은아이 이름 한자씩 따서...민주 우리에게 오긴할까요?"라고 적으며 아이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딸래미 #상상해봤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현은 2016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아빠본색’을 통해 9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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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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