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훈남 남편과 결혼 8주년+잘생긴 두 아들 "쭈욱 잘해보자"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20 18: 55

모델 이현이가 SNS에 남편과의 결혼 8주년을 언급하면서 감동적인 카드 메시지도 공개했다.
톱모델 이현이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1020 우리 결혼한 날. 오늘은 8주년♥ 고마워 쭈욱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와 남편의 결혼 8주년을 기념하는 예쁜 꽃다발과 카드, 그리고 잘생긴 두 아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축하 카드 안에는 '당신이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을 담은 이 순간을 기억해주세요',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행복하자 우리'라는 메시지가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닮은 귀여운 두 아들의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고, 국내를 대표하는 톱모델 중 한 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인 훈남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방송 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현이로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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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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