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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임창정·KCM·신용재·김태우, 키 높여 부르기 챌린지 '깜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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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가수 임창정, 김태우, KCM, 신용재가 '내가 저지른 사랑' 키 높여 부르기를 시작했다. 

20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고혈압 유발자 특집! 나 혼자 된다' 특집으로 가수 임창정, 김태우, KCM, 신용재가 등장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임창정을 위해 왕 의자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라며 의자에 앉아 폭소케 했다. 

KCM은 "신곡 홍보를 되게 하고 싶다. 9월 18일에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창정은 "나는 10월에 나온다. 앨범이 겹치면 내가 미루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KCM은 "SNS 홍보도 좀 하고 싶다. 나는 신경 안 썼는데 팔로워수가 중요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KCM은 신곡을 열창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임창정은 "한 달 후에 나오는 내 곡도 들어보자. 아직 믹싱도 안된 곡이다"라며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열창했다.

신용재는 과거 임창정의 노래를 세 키를 높여 불렀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임창정은 "나도 불러본 적이 있다. 성공은 하는데 듣기는 싫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창정, 김태우, KCM, 신용재가 키 높여서 노래부르기 대결에 나섰다. 김태우는 '내가 저지른 사랑'을 한 키 높여서 불렀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에 임창정이 두 키를 높여 불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태우는 "KCM은 맨 나중에 해야한다. 키가 어디까지 올라가냐고 물어봤더니 우주끝까지 올라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용재와 KCM은 네 키를 올려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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