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이휘재에 "셋째 낳으면 회장님 같은 방 만들어줄 것"(아내의 맛)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21 00: 37

‘아내의 맛’ 출연진이 정준호, 이하정 부부에서 화기애애한 김장 품앗이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선 이휘재-문정원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 박명수, 장영란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새 집에 방문했다.
특히 이휘재는 정준호의 방을 부러워했다. 그는 “회장님 방이 멋있더라. 남자의 방은 저런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준호의 방은 화려한 분위기와 수많은 트로피가 돋보였다.

아내의맛

이를 들은 문정원은 이휘재에게 “셋째 낳으면 내가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셋째 낳으면 더 좁아진다”라고 토로했다.
반면 정준호는 촬영 스케줄차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정준호는 직접 부부들마다 손편지와 뷔페 초대권을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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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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