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子정우, 아역배우 해도 되겠네..엄마아빠 판박이 2살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21 05: 02

장신영이 둘째 아들 정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배우 장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랑 엄마랑, 아기천사 정우, 포동포동, 쉰나쉰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신영♥강경준의 둘째 아들 정우가 실내 키즈카페와 야외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장신영은 둘째이자 막내인 정우와 눈을 맞추면서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고, 아빠 강경준은 정우와 볼풀장에서 놀거나 그네를 밀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정우는 배우인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속눈썹, 큰 두눈 등 멋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9월 둘째 아들 정우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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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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