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그나브리, 코로나19 양성반응 [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0.21 05: 13

세르주 그나브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나브리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현재 그나브리는 격리중에 있다"고 밝혔다. 
독일 현지 언론도 그나브리의 코로나19 양성반응에 대해 설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훈련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그나브리가 양성반응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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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브리의 코로나19 양성반응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어려움을 겪게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앞두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르로이 사네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 그나브리마저 전력에서 이탈하며 부담이 커졌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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