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폭풍성장해 오빠랑 놀기 "세 명 찍기는 하늘의 별따기"[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1 07: 19

'아이돌 커플' 최민환과 율희의 쌍둥이 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뚱땅뚱땅♡ 세 명 같이있는거 찍기는 하늘의 별따기"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오빠 재율과 함께 놀고 있는 '또둥이' 아윤, 아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치발기를 물거나 서서 물건을 집고 움직이는 또둥이들의 성장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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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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