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세븐틴 "'세미콜론' 선주문량 110만장 돌파, 예상하지 못했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21 12: 32

그룹 세븐틴이 신보 '세미콜론'의 흥행에 감사를 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세븐틴 준, 승관, 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이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디노는 "잘될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승관은 "지난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했었고 이번에는 스페셜 앨범이라서 기대를 안 했었다. 아직도 멍하다"고 말했다. 준은 "캐럿(팬덤명)분들을 항상 믿고 있다. 앨범 편하게 냈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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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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