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엄마 엄청 늙었나보다"…딸 혜정 폭풍성장에 울컥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1 13: 04

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폭풍성장에 울컥했다.
함소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이렇게 컸니? 세월아 비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 모습부터, 아빠 진화 품에 안겨 있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혜정이 자란 만큼 엄마는 늙은 거겠지. 그런 엄마 엄청 늙었나보다. 너 이렇게 큰거 보면 엄마 늙어도 행복하네. 혜정이 예쁘게 잘 커줘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결혼해 그해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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