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맘' 정주리 "살 빼려고 소식했는데 60.6kg→62kg..다이어트 다시 시작"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21 19: 56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언니들과 브런치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니트와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치마 트임 사이로 드러낸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정주리는 다이어트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살 빼려고 이틀 소식했는데. 그래서 오늘 아침 몸무게가 60.6이었는데. 오늘도 잘 버텼으면 내일은 60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는데. 쌀국수 먹고 떡볶이 먹고 초코빵 먹고 집에 와서 쟀더니 62네. 늘 그랬듯이 다시 시작"이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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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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