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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으리으리한 저택 벽난로서 군밤 손질하는 ♥︎최수종 자랑 “고마워요!”[★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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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하희라가 사랑꾼 남편인 배우 최수종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하희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밤 구워주기 위해서 손질해주는…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 은혜 소중한 시간 군밤 호박 고구마 머시멜로우 구워먹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벽난로 앞에서 밤을 손질하는 최수종이 담겨있다. 최수종은 하희라는 보고 포즈를 취했는데, 하희라가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 중이라고 말하자 최수종이 민망해 하며 크게 웃는 모습이다. 

또한 그 옆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과 딸이 머시멜로우를 굽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하희라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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