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이적시장서 1664억 썼다... 라리가 압도적 1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0.22 09: 58

FC 바르셀로나가 이번 이적 시장서 가장 많은 돈을 썼다. 
풋볼채널은 22일 프리메라리가 여름 이적시장의 지출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2020-2021 시즌 개막과 함께 여름 이적시장서 라리가 각 구단들의 금액에 대해 설명했다. 풋볼채널은 트랜스퍼마크트를 통해 계산했다.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구단은 FC 바르셀로나였다. 풋볼채널은 "바르셀로나는 1억 2400만유로(1664억 원)을 지출했다. 2위 이하 팀들이 따라 올 수 없는 압도적인 금액을 지출했다"고 설명했다. 물론 새로운 감독 영입 후에는 큰 지출은 없었다. 쿠만 감독은 세리지노 데스트(2100만 유로, 281억 원)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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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하며 영입한 선수는 미랄렘 피아니치로 6000만 유로(805억 원)였다. 
2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총 6550만 유로(879억 원)를 지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바로 모라타(3400만 유로, 456억 원), 카라스코(2600만 유로, 349억 원) 영입에 대부분을 썼다. 3위는 세비야였다. 수소를 2100만 유로(281억 원)를 영입한 세비야는 6450만 유로(878억 원)을 썼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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