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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24인치 개미허리+황금 골반라인..모델 기죽이는 의상핏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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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과시했다.

강민경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 막냉이가 가성비 최고라며 거의 매일의 점심을 즐기는 근처 파스타 집에 다녀왔다. 9000원의 가격, 제대로 된 알덴테에 녹진한 데다가 한국인의 모든 간을 충족시키는 따뜻하고 든든한 한 접시를 먹을 수 있었다 >.< 또 가야징"이라는 일상적인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레드 컬러의 상의와 짙은 네이비의 롱팬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골목길에서 마스크를 쓴 강민경의 전신샷이 담겨 우월한 8등신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과거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골반여왕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고, 실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허리둘레 24인치에 엉덩이 둘레 37인치를 인증해 완벽한 S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5월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OST 작업에 참여했다. 강민경은 유튜브 사이트에서 개인 채널 '강민경'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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