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 펼치는 김민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10.22 23: 02

KT 위즈가 2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두산 좌완 선발 유희관은 8년 연속 10승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
KT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17-5 완승을 거뒀다. 139경기에서 78승 1무 60패로 2위 LG 트윈스를 반 게임 차로 바짝 쫓아간 KT는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KT 김민수가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