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50kg대 비욘세' 코앞..얇아진 허벅지 "정신차리고 열운"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23 05: 02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한층 더 핼쑥해진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홍선영은 개인 SNS에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평소 홍선영의 운동을 도와주는 '지성 닮은꼴' 훈남 트레이너의 동영상을 리그램한 것. 트레이너는 홍선영을 향해 "아프지망고. 운동을 열심히 합시당! 오늘은 워밍업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정신차리고 열운^^"이라면서 폭풍 운동을 예고했다. 

앞서 홍선영은 목표 몸무게를 '50kg대'로 설정, 워너비 몸매로는 비욘세를 지목하면서 열혈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잠수탈게요. 연락 안 되더라도 서운해하지 마세요.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밝히기도. 
하지만 홍선영은 주기적으로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두 달 가량 남은 기간 동안 홍선영은 목표 몸무게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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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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