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논스톱3' 때 고등학생..당연히 대학생으로 보더라"(굿모닝FM)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3 10: 56

배우 김정화가 성숙했던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렸다. 
김정화는 23일 오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김승수와 함께 출연해 영화 ‘앙상블’ 홍보에 나섰다. 
이어 그는 “‘논스톱’과 ‘1%의 어떤 것’이 대표작이다. ‘논스톱’을 지울 수가 없다. ‘논스톱3’에서 ‘뉴논스톱’ 넘어가는 순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의 동료 배우는 조인성, 박경림, 조한선 등이었다. 김정화는 “저는 조한선과 커플이었다”며 “키도 크고 해서 다들 저를 고등학생으로 안 봤다. 당연히 대학생이겠거니 했지만 저는 고등학생이었다. 사석에서 술 마시라고 했는데 고등학생이라 난감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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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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