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코로나19로 인한 안타까움을 고백했다.
정시아는 23일 개인 SNS에 "아무도 없어서 잠시 마스크를 벗었을 뿐인데 너무 행복해 하는 너. 네가 웃으면 나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딸 백서우의 일상이 담겼다. 사진 속 서우는 공주처럼 치맛자락을 살짝 들어올린 채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잠시 벗고 활짝 웃는 아이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정시아 SNS]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근황을 공개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23/202010231208771912_5f924a71542d0.jpg)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백준우, 백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