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간판 게임 '세븐나이츠'가 새로운 영웅 '란드그리드'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23일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각성 ‘란드그리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는 넷마블의 간판 IP. 수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7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전을 제공한다.

‘천상의수호자’ 소속 공격형 영웅 ‘란드그리드’는 지난 5월 출시된 여동생 ‘라드그리드’의 명령을 따라 천상을 정복해나가는 발키리 기사단장이다. 각성 스킬 ‘청은의 아리아’ 사용 시 공격력 또는 마법력이 높은 적에게 강력한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넷마블은 ‘란드그리드’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한 번씩 ‘천상의 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영혼 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CM 크리스의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란드그리드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여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란드그리드’와 ‘란드그리드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하고, ‘란드그리드’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각성 10강 달성 시 ‘란드그리드 영혼 조각(200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등을 지급하는 ‘란드그리드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