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김경록, 결혼 9주년 축하 “만만치 않은 서로 맞춰가며 잘 살아줘 고마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4 07: 06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결혼 9주년을 축하했다.
황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젠 담담해졌지만 그만큼 더 단단해진것같은 9년차 결혼기념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십년 전 오늘 첨 만난 구년 전 오늘 결혼. 서로를 바라보다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된 늙은 동갑내기 부부. 만만치 않은 서로에게 맞춰가며 잘 살아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금 만큼만 잘 살자. 사랑합니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혜영은 결혼 9주년을 맞아 외식하며 남편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9주년차에도 달달한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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