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아는 형님'에서 역대 최고 난이도의 게임을 진행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신곡 ‘홈런’으로 찾아온 세븐틴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븐틴은 등장부터 형님들의 혼을 쏙 빼놓으며 랩, 노래, 퍼포먼스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교실을 접수했다.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다같이 ‘나이스 게임’ 대결에 도전했다. ‘나이스 게임’은 그동안 형님학교에서 진행했던 ‘노이즈 게임'을 세븐틴에 맞춰 변형시킨 게임이다. 특히 이번 게임은 형님들과 세븐틴 멤버들을 합쳐 20여 명의 인원이 대결 하는 만큼 역대 최고의 난이도의 게임이 펼쳐졌다는 후문.
하지만 모든 멤버들이 어려워하는 와중에도, 게임 초반부터 찰떡같은 호흡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팀의 데칼코마니 같은 호흡과 불타는 승부욕은 게임 내내 큰 웃음을 안겼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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