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살 연상 남편, 아는 오빠에서 남편으로" 3주년 자축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4 09: 48

가수 나비가 남편과 만난 3주년을 자축했다.
나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하고 만난 지 3주년이어서 엄청 유명한 스테이크집 예약 해놨다가 낮에 먹은 카레 때문에 둘 다 속이 니글 거려서 매콤한 거 먹으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닭볶음탕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긴 나비와 1살 연상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나비와 남편은 만난 지 3년이 되는 날을 자축했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기념일을 더 빛나게 하는 꽃다발도 선물 받았다. 남편의 선물에 환하게 웃고 있는 ‘새댁’ 나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