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산 '강등 전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10.24 16: 37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 라운드 그룹 B(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인천은 부산에 패한다면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하위를 기록, 강등이 확정된다. 반면 부산은 승점 1점만 확보하면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다.
인천 조성환 감독과 부산 이기형 감독대행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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