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과 "만두 통닭 찾아 조심이 뭉쳐다니는..왜저럼"[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5 08: 29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윤혜진이 '맛있는'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두와 통닭을 찾아 수원~왠지 모르게 조심히 뭉쳐다니는 #우리집여자셋 #왜저럼
다 됐고 줄서서 산 여기(테이크아웃은 줄 좀만 서여~ 뒤에 따로 건물이있네요~) #옛날통닭 감동이고 은혜롭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 속 윤혜진은 딸 지온 등 '집안 여자'들과 함께 맛집을 찾아 수원을 헤매고 있는 모습이다. 조심스러운 발걸음 속 '보호력 만렙'의 윤혜진 뒷모습이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개성 강한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근데 꼭 팔을 거쳐서 저렇게 얹고가야...ㅋㅋ"란 댓글에 윤혜진은 "아니 본능적으로다가 뭔가 이들을 보호해야한다 라고 느꼈...낯선곳은 무섭더라구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얻었다. 현재 윤혜진은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