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셋째 임신 소식 발표..불룩 나온 D라인 깜짝 공개 [Oh!llywood]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25 10: 45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힐러리 더프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커지고 있어! 주로 내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매튜 코마가 힐러리 더프의 불룩 나온 배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힐러리 더프의 세 번째 임신 소식에 많은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두 살 난 딸 뱅크스 바이올렛이 있으며, 힐러리 더프는 전 남편과 낳은 8살 난 아들 루카의 엄마이기도 하다.
힐러리 더프는 2010년 8월 아이스 하키 선수인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2년 아들 루카를 출산한 후 2014년 1월부터 별거하다 2년 뒤인 2016년 1월 이혼했다.
이후 매튜 코마와 공개 연애를 한 힐러리 더프는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고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국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미국의 가수 겸 배우다. 영화 ‘꼬마 유령 캐스퍼3’, ‘리지 맥과이어’, ‘퍼펙트 맨’, ‘열두 명의 웬수들’ 등에 나왔고 ‘metamorphosis’, ‘Hilary Duff’, ‘Most Wanted’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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