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NBA 2K21’ 선수 레이팅 공개… 1위 르브론 제임스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0.25 12: 04

 2K가 ‘NBA 2K21’의 선수 레이팅을 공개했다. 1위는 2020 NBA 파이널에서 MVP를 차지한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였다.
지난 23일 2K는 ‘NBA 2K21’의 선수 레이팅을 발표했다. 19년 간 NBA 게임의 터줏대감으로 군림한 ‘NBA 2K 시리즈’의 최신작인 ‘NBA 2K21’은 지난 9월 PC, 현세대 콘솔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됐다. 차세대 콘솔용 ‘NBA 2K21’은 11월 12일 플레이스테이션 5, 11월 10일 엑스박스 시리즈 X로 론칭할 예정이다.
공개된 선수 레이팅에 따르면 2020 NBA 파이널 MVP 르브론 제임스는 98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팀의 앤서니 데이비스(27)는 96점, 대니 그린(33)은 76점,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27)는 76점, 알렉스 카루소(26)는 7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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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제공.
이번 ‘NBA 2K21’의 선수 레이팅은 현세대 및 차세대 콘솔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2K는 소셜 채널을 통해 25명의 선수 레이팅 및 리액션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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