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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화, 실물 예쁘다는 말에 "저는 실물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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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게스트로 이상화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화가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이상화가 등장했다. 신동엽은 화면보다 실물이 예쁘다고 이야기했고 이상화 역시 실물파라며 인정했다. 서장훈은 "벌써 1년차가 됐다. 요즘 어떠냐"며 신혼 생활을 물었고 이상화는 "아직까지 귀엽다"고 대답했다. 

이에 홍진경 母는 "1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벗겨지면 안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를 묻자 이상화는 "소치 올림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물론 그 전에 금메달을 땄지만 어린 상화였고 또 어린 상화가 다음에 또 딸 수 있을까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때 금메달 따고 흐뭇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서장훈은 "올림픽은 4년에 한번이지 않냐. 준비기간 4년, 두 번째 8년.. 그 다음에 은메달.. 12년 동안 비슷한 실력을 유지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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