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산후조리원'의 재미 포인트를 설명했다.
엄지원은 26일 오후 생중계 된 tvN '산후조리원'에서 "수유장면과 젖몸살이 대본에 표현 돼 있었다. 이 장면을 어떻게 연출할지 우려와 걱정과 궁금증이 있었다. 이 장면을 저희가 얼마나 기발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는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하선 역시 현실적으로 불편하지 않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불편하지 않게 묘사하기 위해서 가슴 더미도 만들어서 연기를 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산후조리원은' 오는 11월 2일 월, 화 오후 9시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