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자기관리 끝판왕임을 입증했다.
김빈우는 27일 개인 SNS에 “마사지 체중감량 수다 그리고 율 원이. 제 얼굴 보고 힐링하신다는 분이 한분만 계셔도 너무 감사할 따름이지요 굿나잇”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신의 집과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출산 후 몸매 관리 노하우에 대해 대방출했다.
특히 그는 “아이 낳고 살 엄청 쪘다. 출산하고서 오랫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고, 마사지도 받았다.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1:1 PT 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첫째 딸,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11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가정을 공개했고 tvN ‘신박한 정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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