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미달이 만큼 귀여운 반려묘 공개..냥이는 훌륭하다 [Oh!마이 Pe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7 10: 14

아역 배우 출신 김성은이 사랑스러운 반려묘들을 자랑했다. 
27일 오전,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와 순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반려묘들의 장난을 담은 컷. 
사진 속 고양이들은 평화롭게 장난을 치고 있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를 배경으로 따스한 온기가 사진에 가득 묻어난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사진이다. 

김성은은 과거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을 맡아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이후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갖게 됐고 일반 회사에 면접을 넣어 직장생활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첫 번째 에세이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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