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집에서 킬힐을?..청담동 쇼룸 같은 드레스룸 오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7 14: 04

배우 황승언이 자신의 드레스룸을 살짝 공개했다. 
황승언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기가 많으면 헷갈리잖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전신샷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청담동 쇼룸을 떠올리게 만드는 드레스룸이다. 황승언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집에서도 킬힐에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황승언은 2014년 영화 ‘족구왕’에서 본격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 ‘오싹한 연애’,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더 킹’, ‘메멘토모리’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도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죽어야 사는 남자’, ‘로봇이 아니야’, '시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에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SBS '앨리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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