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 "선발 최채흥이 긴 이닝 잘 던졌다" [창원 톡톡]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10.27 22: 02

허삼영 삼성 감독이 27일 창원 NC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2-2 대승을 장식했다. 선발 최채흥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뒀다.
또 리드오프 박해민은 2회 우월 3점 아치를 포함해 4타점을 올렸고 최영진은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삼성 허삼영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 /youngrae@osen.co.kr

허삼영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최채흥이 긴 이닝을 잘 던져줬다. 야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오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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