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대 목표' 홍선영, 홍진영 굴무침에 무너졌다 "주방으로 나가겠음"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28 08: 43

홍선영의 다이어트 의지가 홍진영 표 굴무침 앞에서 무너졌다.
홍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에 굴무침. 생굴을 인터넷에서 시켰는데요. 퇴근 후에 보니까 문 앞에 놓여 있는 거에요? 피곤하지만 그냥 둘 수가 없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진영이 맛깔나게 버무린 굴무침을 찍은 것.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할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또한 홍진영은 "무 양파 미나리 고추 다진마늘 멸치액젓 물엿 소금 고춧가루 넣고 슬슬 비벼비벼 해서 굴무침 완성. 마무리는 참깨 솔솔솔 밥 한 공기 뚝딱. 나머지는 쪄먹을 예정입니다만. 굴 너무 맛있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주방으로 나가겠음 지금"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재 홍선영은 몸무게 50kg대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홍선영은 홍진영 표 야식을 당해내지 못했다. 
홍진영은 오는 11월 2일 신곡 '안돼요'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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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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