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고나은? 파파야? 어떤 이름이든 빛나는 일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8 10: 34

배우 강세정이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27일 오후 강세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복한시간 #보너스 #그림같은 #석양 #미쳤다”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노을 지는 필드를 배경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도 재밌지만 그림 같은 풍경이 마음에 드는 듯 “미쳤다”라는 표현을 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강세정은 1세대 걸그룹 파파야의 비주얼 담당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내 남자의 비밀’, ‘정도전’, ‘무정도시’, 영화 ‘너는 펫’, ‘그녀의 13월’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기막힌 유산’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강세정은 중국 후난위성 TV ‘무신 조자룡’에서 지략가 손부인 역으로 등장하는 등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과거에는 고나은이란 이름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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