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39.5도 고열 민간요법에 ‘비난 쇄도’..“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 감사”[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8 10: 53

방송인 함소원이 딸이 고열이 나는데도 민간요법을 강행한 것에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딸 혜정 양이 애니메이션을 보며 노래하고 춤을 추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딸 혜정이 39.5도까지 올라갔는데 과거 혜정이 병원에서 준 항생제를 먹고 토한 기억에 병원에 가는 대신 민간 요법인 두부 파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혜정이 계속 힘들어 했고 병원에 갔다. 이를 본 박명수는 “이거는 개인적인 집안문제지만 시청자들도 뭐라 조금 뭐라고 하긴 할 것 같다”고 걱정스러워 했다. 
결국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이 함소원을 비난했고, 함소원은 걱정해줘서 감사하다는 말로 상황을 마무리 했다. 
이하 함소원 SNS 전문.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고맙고 감사합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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