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엄마 닮아 집돌이"..훈남 아들+남편 전종환과 아파트 산책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8 14: 43

방송인 문지애가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문지애는 27일 오후 개인 SNS에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엄마 닮아 집돌이다. 어디 좀 가려면 부탁하고 사정해야 집을 나서준다. 오늘은 산책 겸 #선정릉 에 데려가려 했는데 아파트 단지까지만 허락을 하셔서 또 여기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남편과 아들, 강아지가 한 프레임에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내가 좋아하는 가을을 맘껏 보여주고 싶은데 다 내 욕심이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문지애의 아들은 강아지를 어루만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아빠 전종환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생각에 빠져 있고 아들은 나뭇잎들을 만지며 힐링하고 있다. 
문지애는 지난 2012년 5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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